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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진 (jan1*** , 일반)(2018.11.14)조회 30 scorescorescorescorescore

    세 번째, 사랑이다. 목사님은 정말 사랑이 많은 분이신 것 같다. 가족들에 대해 쓰신 부분을 읽는데 우리 가족이 계속 떠올랐다. 목사님께서는 아내부터 두 따님까지 한 명 한 명 존중하고 상처 주기 보단 사랑을 더 주실 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읽으면서 처음에는 화가 났다. ? 우리 집은 사랑 해주지 않을까? ? 맨날 아픈 말만 할까? 우리 집은 사랑을 주고받는 환경이 아니다. 엄마는 많이 엄하셨고 아빠는 술을 좋아하셨다 두 분은 맞벌이 부부 이셔서 항상 바빠 집에 거의 혼자 있었다. 포옹보단 매를 격려보단 타박이었고 그 속에선 나는 자신감 없고 항상 주눅 들어 있는 사람으로 컸다. 불평불만은 기본이고 부모님에 대한 원망은 클수록 커져 나중엔 나도 걷잡을 수 없게 되었다. 하루하루 하루살이마냥 살아 갈 때 친언니의 소개로 한 전도사님 부부를 만나게 되었다. 두 분의 모습을 보면서 태어 난지 1년도 안된 아기가 있는데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랄 그 아기가 참 부러웠다. 그런데 두 분이 나를 엄청 걱정 해주시고 격려해시주고 도와주시고 옷 선물도 해주시고 맛있는 것도 사주시고 엄청난 관심을 부어주셨다 처음엔 많이 부담스러웠다. 하지만 이게 다 하나님의 뜻이었나 보다 처음으로 영접 기도도 해보고 성경책을 읽기로 약속도 하고 그 당시 좋아하던 아이돌이 있었는데 그들은 우상이라는 충격적인 이야기도 들었다. 그 날을 이후 언니랑 밤마다 두 장씩 성경책을 읽고 있고(마태복음, 마가복음, 요한복음, 누가복음, 아가, 전도서 클리어) 좋아하던 아이돌을 92% 정도 정리가 끝나고 있다. 무엇보다 부모님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나를 사랑하지 않아 라고 100% 생각했었다면 지금은 40%로 줄어들었고 부모님을 조금씩 이해하고 있고 설거지는 내가 하려고 한다. 아직도 하루살이처럼 살아가지만 전보단 힘 있게 살아가고 있다. 나도 사랑 받은 자격이 있는 사람이고 무엇보다 이미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무슨 걱정이 있을까(근데 아직 사랑한다고 입으로 말하기는 쑥스럽다) 나도 지금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니 나중에 직업까지 번듯하게 생기면 받았던 사랑을 다른 누군가에게 주고 싶다. 우리 가족 사랑해요(특히 나의 밥줄이신 언니님 고맙소) 마지막으로 예, 하나님 책을 끝까지 다 읽고 덮었을 때 엄청 뿌듯했고 나한데도 희망이 있다!!!하나님께서 바꾸고 계신다고 믿는다!!! 지금 당장 나의 목표는 무기력함을 이겨내고 영어 공부를 하는 것 이다. , 그리고 하나님 저요 돈 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게 해주 세요ㅠㅠ 충동구매 NO 이상 예, 하나님을 읽고 나서의 자유로운 감상문 이었습니다.


  • | 이*진 (jan1*** , 일반)(2018.11.14)조회 13 scorescorescorescorescore

    두 번째,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어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솔직히 북한에 성경책을 전하는 것을 불가능이다. 북한은 지금 김정은이라는 우상을 섬기면서 제1계명을 어기고 있다. 그런 북한 주민들에게 하나님은 내 목숨이 위험한 단어 일뿐이다. 하지만 목사님은 갖은 방법을 동원해 성경책을 전 할 수 있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당연히 하나님의 도움과 손길이 있었다. 여러 번 걸릴 뻔 했지만 그때마다 하나님은 하늘에 새하얀 눈을 마구 내려 주시고 보안관들에게 보란 듯이 화를 내는 뻔뻔함도 주시고 지혜도 넘치도록 주셔서 순간 번쩍하는 생각으로 넘어갈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목사님을 통해 하고 싶었던 일은 성경책을 갖기 위해 20년 동안 기도한 북한 주민들을 위함 이었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은 목사님을 통해 풍선에 성경 구절을 프린트해 바람이 북쪽으로 부는 날 하늘에 날려 보내는 기발한 생각을 주셨고 실제로 북한까지 날아가 나뭇가지에 걸린 풍선을 발견한 아이가 호기심에 들고 집에 가서 엄마에게 보여주었는데 자신들을 잊지 않아서 고맙다고 울었다는 실화도 있다. 이처럼 하나님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어 주신다. 예를 들어서 나의 친언니가 올해 7월에 결혼 했다. 이 결혼이 바로 불가능 이었다. 우리 자매의 엄마는 아름다운 외모와 달리 거의 지킬 앤 하이드 급 모습을 보여 주신다.(우리 셋 중에 엄마가 급이 다른 미모를 가지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엄마는 강압적 이셨고 혈기가 넘쳐 화를 내실까봐 무조건 예스라 했다. 안 그러면 그 날은 맞거나 쫓겨나거나 아니면 맞고 쫓겨 날 때도 있었다.(사실은 내가 뛰쳐나가지만) 그리고 엄마의 기준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벗어나는 것을 싫어하셔서 자식들도 자신의 말대로 하길 원하셨다. 나는 거의 그렇게 했기에 지금 혼자 일어서기를 힘들게 연습하고 있다. 그에 비해 언니는 중국 유학을 일찍이 갔기에 10년 동안 엄청난 독립심을 길러서 돌아왔다. 나와는 다른 언니의 모습에 엄마는 종종 화를 내셨고 그 화는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지금의 형부님을 보고 나서 더 커졌다. 인상이 마음에 안 들고 만약 결혼 하면 언니는 미국행 이었는데 또 보낼 수 없다는 생각에 더 반대 하신 것 같다.(형부님은 어렸을 때 미국으로 넘어가셔서 거기서 계속 자라셔서 미국 약사 자격증을 따셨고 현재는 병원에서 일하고 계신다) 거의 2년 정도 반대 하셨고 형부님께 마음에 안 든다고 서슴없이 말 하였다. 그 모습은 마치 늑대가 오들 오들 떨고 있는 양을 앞에 두고 발톱을 갈고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언니랑 형부님은 계속해서 기도했고(둘은 이미 기도로 하나님께 허락 받고 만나고 있었다) 결국 엄마는 허락 하셨다 뭐 결혼 준비 하면서 몇 번씩 이 결혼 다 엎어버리겠다 하셨지만 나는 이것을 거의 기적이라고 본다. 하나님이 해주신 결혼이었고 그날 신부님 이었던 언니는 너무 아름다웠지만 혼주 화장을 한 엄마 옆에서는 쭈구리 였다...


  • | 이*진 (jan1*** , 일반)(2018.11.14)조회 24 scorescorescorescorescore

    강렬한 빨간책이 전해주는 피 땀 눈물 그리고 열정은 읽기도 전에 느껴지는 것 같았다. 동시에 누군가 마음을 콕콕 찌르는 거 마냥 따끔 거렸고 다 읽을 때까지 그런 느낌은 계속 났다.  많은 찔림을 주었던 이 책은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면서 읽었다. 일단 첫 번째, 책의 제목은 이삭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지은이) 하나님께 제일 많이 하신 말인 것 같다. 그 중에 어렸을 때 어머니께서 이 여자와 결혼 하라 했던 여자 분이랑 목사님이랑 하나님께서 보낸 텔레파시가 동시에 통한 부분이다. 미국에서 사는 그 남자와 한국에 사는 그 여자는 서로를 위해 계속 기도했고 이 사람과 결혼해도 되는지 하나님께 물어보았다. 긴 기다림 끝에 하나님께서 확신을 주셨고 두 분은 결혼에 골인하셨다. 정말 축복과 사랑이 가득 넘치는 결혼이고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이다. 과연 나는 기도를 통해 반쪽을 찾을까? 그렇다 해도 예, 하나님하면서 순종의 모습을 보일 수 있을까? 싶었다. 평소 의심이 많아 확인이 필요하지만 내 고집도 있기에 결정의 순간이 항상 힘들다. 이런 부분을 하나님께 훈련 받아 언젠간 주실 내 반쪽에게 예, 하나님 이 사람 주셔서 감사해요 하고 감사 기도를 꼭 올릴 것 이다. (주님, 설마 내 반쪽 없는 거 아니겠죠???) 그리고 제일 인상 깊은 예, 하나님이 있다. 목사님께서 꽤 오랫동안 중국 정부한데 협박 편지를 받고 계셨고 유언장도 써서 지인들에게 전해놓은 상황이었다. 얼마 안 있어 호텔에서 쉬고 계시던 목사님을 덩치 큰 네 명이 쳐들어와 끌고 갔고 도착한 곳은 비명이 난무하고 핏자국이 가득한 고문장이었다.목사님께서는 곧 고문당할 것을 아시고 기도 하셨다. “하나님 이들을 때려 죽여 탈출해도 되나요?”(목사님께서는 미군 부대에서 특수 훈련 받으셔서 충분히 가능한 일이 시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강하게 말씀하셨다 아니 그렇게 해선 안 돼” “, 하나님목사님께서는 380시간동안 쉬지 않고 고문 당하셨다. 그 부분은 읽다보면 절로 눈살이 찌 뿌리게 되므로 굳이 설명 하지 않겠다. 그 충격으로 인해 잠시 기억을 잊어 버리셨다가 하나님께서 다시 돌려주셨다. 나중에 목사님께서 하나님 저 고통스럽고 아프고 춥고 힘들었어요” “내가 일했 단다하셨고 그날 고문을 제일 심하게 했던 고문장이 죄책감에 아내와 함께 교회를 찾아가 회개하고 죄 사함 받아 새사람이 되었고 현재는 목사님이 되었다고 하신다. 목사님과 하나님은 정말 호흡이 잘 맞는 양떼 목장 주인 같다. 비록 잊을 수 없는 기억이 생겼지만 두 분의 쿵 짝이 길 잃고 방황 하던 양을 살리신 것 같다. 솔직히 지금의 나는 크게 믿음이 없다 이제 막 걸음마 떼는 수준이랄까 그럼에도 언젠간 저런 순종을 할 수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다.(아주 조금 의심되긴 하지만88) 어디에 어떻게 쓰일지 모르겠지만 하나님의 뜻이 있기에 지금 이렇게 무기력하고 우울해서 잠만 자는 식충이지만 나의 고난이 많은 이들을 살리기 위해 뿌려진 거름이라 생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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